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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급행이민 점수제 고연령자에게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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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해 개방적인 이민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연령에 따른 차별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세가 이민후보자의 경우 급행 이민 진행 시 나이와 관련된 점수를 전혀 획득하지 못한다.

브라질 국적의 이민 후보자 주민 페드로 카발호는 현지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0대에 급행이민 신청을 했으나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라며 “이로인해 이민 절차를 다시 시작해야 했다”고 전했다.

이어 “40세가 된 지금 다른 이민 후보자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며 “현재는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민자 지원 단체 프라고맨 캐나다의 의 릭 라만나 사무장은 “심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민성은 공개적으로 연령 제한을 언급하지 않지만 젊은 신청자들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방 기능인력 프로그램과 캐나다 경력 프로그램 등은 40세가 한계 연령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캐나다 고용주들이 젊은 인력을 선호한다”며 “40세 이상  급행이민 신청자는 일단 낮은 점수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급행 이민을 포함해 연방정부의 특별 이민 프로그램은 ‘ 종합점수평가제(CRS)’을 통해 최고 1천2백점의 점수를 부과한다.

또한 29세 이후부터는 해마다 점수가 낮아져 학력과 경력 등에서 비슷한 점수를 받아도 젊은 신청자보다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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