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연방이민성, 7월6일 급행이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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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프레이저 연방 이민성장관이 오는 7월 6일부터 기술이민 및 경험이민에 대한 급행이민 추첨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컨퍼런스 '콜리전'에 참석한 션 프레이저 연방 이민성장관은 "7월 초를 목표로
진행중인 이민업무 정상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오는 7월 6일부터 기술이민 및 경험이민
후보자에 대한 추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청받은 이민 후보자가 서류 제출
후 결과를 통보받기까지 최대 6개월까지 걸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레이저 장관은 지난해 말부터 경험이민 후보자들의 추첨이 없었던 것을 고려해 올해 만료되는
유학 후 취업비자(PGWP) 소지자의 취업비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연장 신청 시기 및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프레이저 장관은 "올해 말 급행이민 체계
개선을 약속하며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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