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캐나다 시민권 선서 '찰스 3세에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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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3세가 공식적으로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으면서 캐나다 시민권 선서식 맹세대상도 변경된다.
여왕 서거 후 찰스 3세가 영국 국왕 자리에 오르면서 캐나다 시민권 마지막 단계인 '시민권 선서식'의 충성맹세 대상이 바뀐 것이다.
캐나다는 영연방 국가로 영국의 군주를 캐나다 국가 원수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때 영국 국왕에 대한 충성 맹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연방 이민성에 따르면 이민성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한 후 시민권 선서문에 들어가는 영국 국왕의 이름을 기존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서 찰스 3세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시민권 선서식에서 찰스 3세에 대한 충성 맹세 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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