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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캐나다 유학생 펜데믹 이전보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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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유학온 학생수가 코로나 대유행 이전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성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정부의 이민 및 학업 프로그램이 영향을 받았으나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60만건 이상의 학생비자가 발급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코로나 대유행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캐나다 유학시스템이 코로나 대유행 영향에서 벗어났음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지난해 학생 비자 신청 건수는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과 비교해 56%나 증가했다.

또한 올해 1분기에만 접수된 학생비자 발급 신청 건수가 17 5천건이 넘어섰으며 지난달을 기준으로 처리 대기 중인 학생비자 신청도 20만건이 넘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연방이민성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동안 학생비자 신청자의 국적은 인도, 필리핀,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등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인도와 필리핀은 캐나다 이민자수 집계에서 매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국제교육국(CIBE)은 학생들의 유학지로 캐나다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안전' 때문이라고 밝혔다.

교육국 관계자는 "캐나다는 외국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유학지로 꼽히고 있는데 이는 캐나다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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