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심사 대기자만 2백4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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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이민성의 심사 누적 건수가 6월 들어
거의 2백40만건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이민성에 따르면 누적건수는 지난5월 한 달
사이 25만7천499건이
증가했으며 6월6일 현재
2백38만7천884건이며
임시 체류 허가를 기다리는 신청자도 1백47만1천173명으로 집계됐다.
또 6월 1일을 기해 시민권 신청자도
39만4천664건에 달했다.
지난달 해외 고급인력을 대상으로 한 급행 이민 프로그램(EE)의
대기자는 3만1천603명으로 4월에비해 9천여명이 감소했다.
지난 2020년
12월 연방 이민성은 급행 이민 프로그램에 따른 추점을 중단했으며 7월부터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 이민프로그램(PNP)의 누적건수는 지난 4월 말 총 7만2천194건에서 지난달말엔 6만8천221건으로 줄었다.
가족 재결합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정착을 희망하는 대기자는
11만2천837명으로 한달새 10만여명이 늘어났다.
배우자-자녀 초청 프로그램의 스폰서를 신청한 대기자는 4월 6만7천102명에서 5월엔 6만7천929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부모-조부모 초청 프로그램(PGP)의 심사 누적건수는 4만1천802건으로 전달대비 3천여건이 늘었다.
5월말 현재 유학 비자
신청자는 17만3천353명으로
한달 사이 4만여건이 증가했고 임시 취업 비자의 경우 18만9천61명에서 23만6천735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민성은 인력 충원과 전산화 등을
통해 누적건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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