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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루 커피 두잔, 뇌졸증 및 치매 발병 확률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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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 의과대학팀이 영국인 50만명을 대상으로 10년 넘게 연구를 진행한 결과 매일 커피 2, 2잔을 마시면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텐진 대학 연구팀은 "커피와 차를 꾸준히 마신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커피와 차를 꾸준히 마신 참가자가 뇌졸증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낮게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뇌졸증 뿐만 아니라 치매 발병확률도 커피와 차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8%나 낮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연구 참가자들이 커피나 차에 우유나 설탕을 첨가했는지 여부와 이들이 계속해서 같은 종류의 커피나 차를 마셨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블루베리나 코코아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성분이 신경퇴행성 질환 및 치매 등의 발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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