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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한국인 유학생 증가 올 1월 1,205명 비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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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캐나다에 온 신규유학생은 전년보다 2배가 폭증했으나 한국인 유학생의 유입은 저조했다.  

연방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유학생은 총 1만640명으로 2020년의 1만990명에 비해 350명이 줄었다.

반면 전체 캐나다에 온 유학생의 숫자는 44만7,085명을 기록, 코로나 사태로 각종 입국 규정이 강화됐던 2020년의 25만6,015명보다 크게 늘어났다.

코로나 사태 이전 유학생의 유입이 절정에 달했던 2019년 40만920명을 뛰어넘었다. 

한인 이민업계는 "지난해에도 코로나 유행이 계속되고 연방정부가 해외에서의 온라인 수업을 허용하면서 한국인 유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됐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들어 한국인 유학생은 반등하기 시작했다. 올 1월 1,205명이 입국하면서 지난해 850명 대비 50%가까이 늘어났다.

연방정부 및 각 주정부가 일명 '위드코로나'에 돌입하면서 각종 방역규정이 대폭 완화됐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가장 많은 유학생을 배출한 국가는 인도, 중국, 프랑스, 필리핀, 이란, 한국 순이다. 

인도는 각종 제약에도 불구하고 무려 17만105명을 기록했다. 인도의 경제발전에 따른 것이다. 

상위 6개 유학생 출신국가(2021년)

1. 인도   17만105명
2. 중국    5만6,255명
3. 프랑스 2만165명
4. 필리핀 1만4,550명
5. 이란     1만1,960명
6. 한국     1만6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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