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민컬럼]연방 Express Entry 재개 전략 -2부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미주지역 바로가기 : Calgary/EdmontonChicagoDallasDenverHouston,    TorontoVancouverHawaiiLANYSeattle

컬럼

이민·유학 [SK이민컬럼]연방 Express Entry 재개 전략 -2부

페이지 정보

본문

(1부에 이어)


이번 초청 점수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면은 아쉽지만 기약 없이 1년 반 이상 중단되었던 심사가 재개되었다는 점에서는 매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1967년에 시작된 FSW(Federal Skilled Worker)는 지금까지 캐나다가 숙련직 인재를 유치하는 주요 방법이었습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FSW를 통해서 Express Entry 초청장을 받은 후보자가 전체의 약 45%를 차지할 정도로 연방 이민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press Entry의 모든 프로그램의 재개는 CEC 후보자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CEC는 캐나다의 많은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중 나이가 젊은 이민 희망자가 영주권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팬데믹 이전 CEC는 캐나다의 경제이민, 가족 초청이민, 인도주의적 카테고리 등 전체 이민자인 341,000명 중에서 9%에 불과했습니다. 


팬데믹 동안 캐나다는 여행 제한 상황에서 이민자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미 대부분의 후보자가 캐나다 내에 있는 주정부 승인자와 CEC에 절대적으로 의존해 왔고 그 결과, 2021년 CEC는 캐나다에 상륙한 405,000명 이상의 이민자 중 거의 1/3을 차지했습니다. 


2021년 1월부터 이민국은 CEC 후보자들에게 집중, 초청장을 발부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신청서 적체로 이어져, 6개월 심사를 처리 기간 표준으로 삼은 Express Entry의 심사가 28개월까지 지연이 되어 ‘급행열차’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민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 9월 CEC 초청을 일시 중지하였고 주정부 지명을 받은 PNP(Provincial Nominee Program) 후보자들만 따로 분류, 초청을 진행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상황에서, 또 초청 점수가 500점 중반대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영주권의 급행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면밀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선, Express Entry 프로그램 중 하나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서 가능한 한 빨리 프로필을 등록해두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합니다. 


(3부에 계속)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327D- 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CANADA
TEL. 604-444-4322 (교차로) | 604-420-1088 (TBO) | E-MAIL. vancouver@kyocharogolf.com
Copyright ©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