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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SK이민컬럼] 이보다 쉬울 수 없는 캐나다 영주권 프로그램! 케어기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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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기버는 혼자 어린이나 환자를 돌보며 위급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영어 CLB 4점이 이러한 상황에서 충분한 의사소통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따라서 케어기버 프로그램의 영어 요구는 타 프로그램보다 오히려 높은 편이었으나, 앞으로 수년 동안 영어 4점으로도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영어 요구 사항이 올라갈 가능성은 언제든지 존재하므로 영어 성적이 4점 수준이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는 방법은 100가지가 넘지만, 그중 가장 안전하고 쉬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역에 대한 제한이 없을수록 프로그램은 난이도가 높아질 것이고, 선호되지 않는 지역으로 가거나, 부족 직업군 분야에 일을 하면 난이도는 내려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성적, 경력, 학력 등이 남보다 우세하다면 고민 없이 연방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대다수 한인 분들에게 Express Entry 프로그램은 적합하지 않은 프로그램일 수 있습니다. 현재 주정부 이민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영어 점수가 낮거나 나이가 40대 이상인 분들에게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케어기버 프로그램은 앞으로 당분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주권 수속은 정치, 경제 그 외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작용합니다. 따라서 너무 쉽게 영주권을 손에 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마치 마트에서 세일을 하듯 영주권을 나누어주기라도 하는 때가 있는가 하면 신청 직전에 규정이 바뀌거나 신청서 적체가 심각해져 수속이 매우 지연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주권을 받으려면 운이 따라야 한다” 혹은 “영주권은 줄 때 받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돌봄에 대한 열정과 관련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곧 시행될 역대급으로 쉬운 케어기버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성공적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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