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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SK이민컬럼] 팬데믹을 캐나다 취업의 기회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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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



캐나다, 미국, 유럽 많은 국가가 팬데믹으로 인해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과 달리 한국은 최저 시급의 인상과 팬데믹으로 인한 고용 감소로 여전히 구직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는청년 실업 공화국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지 오래입니다

일부 파트 타임직은 구인난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나,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9 명에 이르는 청년들이 여전히원하는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현실이 절대적인 일자리가 없는 것은 아니며 중소기업은 여전히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으나 청년들이 커리어를 이어갈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일자리가 아니기에 장기 취준생으로서, 최저시급 수준의 임시직 노동을 년씩 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정부도 해외취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해외 취업처로 가장 선호하는 나라는 미주와 유럽으로, 캐나다는 특히 이민자 우호 정책으로 인종 차별이 적고, 다양한 기회가 평등하게 보장되며 복지 혜택이 크다는 점에서 청년들의 해외 취업에 매우 적합한 국가라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이 OECD 국가 중 전공 관련 취업률이 가장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와 같이 고용의 기회와 영주권 취득의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활짝 열려있는 현시점에서 캐나다에서 취업 경험을 쌓고 영주권을 취득한 후, 본인에게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아 공부를 해서 커리어 전환의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충분한 여유가 있다면 바로 유학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국제 학생으로 공부를 하면 금전적인 부담이 클 뿐 아니라 캐나다에서 전망이 좋고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는 데는 오히려 캐나다 경험을 2-3년 쌓은 후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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