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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SK이민컬럼] 팬데믹을 캐나다 취업의 기회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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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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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직업은 NOC 코드에 따라 아래 다섯 가지 레벨로 분류됩니다. 


현재 캐나다는 비숙련직 직종을 포함한 전 레벨의 직종에서 외국인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숙박업, 요식업, 소매업 등에서 구인 요청이 많으므로 전공이나 경력 없이도 레벨 C, D 직종 (서버, 주방 보조, 캐시어 등)에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업무를 위해 기본적인 의사소통 수준의 영어가 필요하겠지만 차후 영주권 신청 시에 필요한 영어는 기초 영어 수준인 4점이므로 영주권 수속 시에도 영어에 대한 부담 또한 매우 적습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대부분의 캐나다 고용주가 대면 인터뷰를 필수로 여겼지만 현재는 비대면 채용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도 해외취업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력서 검토 후 면접은 아예 Zoom이나 Skype를 통한 비대면 인터뷰로 진행되고, 대면 인터뷰가 불가능한 상황에 맞춰 비대면 인터뷰를 받아들이는 고용주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타지역, 타국가 지원자에게 이전보다 훨씬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채용 과정이 비대면인 경우 아무래도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서류 제출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자신의 경력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첨부하거나, 참여한 프로젝트 수행이력 소개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같은 영문 커버레터를 정성껏 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커버레터는 자기소개서와는 달리 정해진 양식 없이 주로 본인의 지원 동기, 주요 역량, 지원 포지션과 회사에 대한 관심도 등을 담습니다. 


많은 한국의 청년들이 팬데믹의 위기를 캐나다 취업과 인생 제2막 기회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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