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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2년동안의 팬데믹 영향으로 이렇다 할 대형 공연이 없었던 요즘 시원한 물줄기를 뿜듯 9번째 `태양의 서커스` 작품인 밴쿠버 투어 공연에 다녀왔다. Cirque de Soleil, 컨템포리 서커스 ALEGRIA! 일상 생활의 활기를 되찾은듯 그 이름만 ..
518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낙서 하는 사람은 책을 읽을줄 모른 사람 이라고 한다. 아무튼 책을 빌려 보기 때문에 대개는 누군가가 한번 이상 봤던 책을 읽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책에는 대부분 한종류 이상의 펜으로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된다..
517
음악 연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풍부한 음악성 Musicality 가 필요하다는 말을 자주한다. 다만 음악성이 무엇을 뜻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음악성이란 마음의 움직임이다. 어떻게 우리의 감정을 ..
516
바다의 수평선 처럼 영원히 만나지 않는 수평선? 5 Line 4 Space 사이 음의 높낮이를 걸쳐지는 노트 마치 줄 선반에 걸려 있는 수많은 콩나물 음표가 있다. 눈높이에 맞춰 음악을 잘하려면 우선 콩나물부터 잘 골라야 한다고 누차 강조하고 있는데..
515
알라 투르카 Alla Turca 터키 풍으로 적혀 있는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속칭 `터키 행진곡`이라고 하는 마지막 3악장은 널리 사랑받고 있다. `시라솔#라도~레도시도미~피아노 초보자들도 손쉽게 달려 들 정도이므로 기교적으로 각별히 ..
514
밴쿠버 예술인 협회에서는 제15회 Music Dedication으로 온라인 콘서트를 열었다.  아무도 가까이 하기 힘든 악기, 보기드문 연주 감상의 기회를 마련했다. 천상의 선율 하프 편으로 한번쯤 배워보고 싶은 욕망으로 관심있게 많은 ..
513
우아한 곡선미와 섬세한 음색을 자랑하며 누구나 한번쯤 연주해 보고 싶은, 배우고 싶은그러나 멀게만 느껴지는 악기. 누구도 배우는 이 없고 가르쳐 주는 이도 없다. 오랜 역사를 지녀서 본래 사냥꾼이 활에 현을 고정시켜 튕기면서 시작되었는데 천상의 악기로..
512
2년동안 팬데믹으로 침체를 겪었던 밴쿠버 클래식 피아노계에 오랫만에 스펙터클한 회포를 풀었다. 2월 20일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수상자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 브루스 리우의 밴쿠버 데뷰 독주회 UBC Chan Centre..
511
북미 음악 인증 시험인 Royal Conservatory of Music RCM Exams는 음악 지망생에게 아주 좋은 향상의 기회라 생각한다. 굳이 전공은 아니라도 웬만큼 악기를 다루는 학생이 RCM으로 그 동안 닦아온 실력을 목표를 두..
510
우리의 감정은 다양한 기분에 묻혀 산다. 행복, 환희, 때로는 좌절, 슬픔이 있듯이 음악의 조성도 무언가 특별한 것을 내뿜고 있다. 다른 조성과는 구별되는 자신만의 고유한 인상을 품으며 깊은 뉘앙스를 풍긴다. 악보를 보면 음악의 조성은 딱 2가지 ..
509
레슨을 하다 보면 항상 어려운 상대를 만나기도 한다. 사람은 항상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본다고 한다. 사람은 자기가 관심 없는 분야는 흘려 보내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를 유심히 관찰하고 그 사람의 코드를..
508
일상 생활에서 본의 아니게 우리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팬데믹의 우울증, 직장 생활, 학업, 날로 팍팍해지는 이기적인 대인관계에서 뜻대로 안될 경우, 저마다 인간관계에서 받는 소외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각자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
507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가 남긴 말, 지나치게 어려운 실력 이상의 곡만 치려는 학생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주변에 너무 과한 욕심을 부리는 음악 지망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조언이다. 초견력 능력과 음악적 지식, 연주 경험 등의 수준을 전혀 고려치 ..
506
독일어권 이외의 나라들의 음악 사정은 어떠했나? 바하, 베토벤, 모짜르트 독일어권의 음악 기득 권세가 절대적으로 강했던적이 있었으므로 독일, 오스트리아를 벗어나 특히 동구권 나라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독일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길 갈망해 왔다. 그래서 나..
505
늘 클래식은 쓸 기사 거리가 넘쳐난다. 왜냐하면 다른 쟝르에 비해서 작곡하게 만든 동기라든가 그밖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 작곡가는 본인 자서전처럼 일상 생활에서도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들며, 다양한 감정으로 오선지에 표출된다.&nbs..
504
연주자들은 악보에 담긴 곡의 의미를 자신의 감정으로 해석하여 다양한 악기에 담아 표현한다. 음악을 창조한 작곡가와 그것을 감상하는 청중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으므로 프로 연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을 ..
503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좋아하는 취향이 각기 다르듯이 음악에도 다양한 종류 캐티고리 범주가 있다. 시대 흐름의 변천사를 겪고 우리 음악도 시대별로 많이 변한다. 음악사를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눈다면 클래식과 Jazz, 재즈도 전세계인이 즐기고 사랑..
502
자동판매기 기계가 아닌 이상 연주자는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악기를 다뤄야 한다. 화려해 보이는 무대 뒤편 숨겨진 고충, 연주자에겐 힘든 시간이 다가온다. 편안하게 감상만 하면 되는 청중들은 무대 뒤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조금이나마..
501
피아노의 시인 쇼팽, 그의 e단조 협주곡은 전세계의 젊은 피아니스트의 선망의 대상이다. 도전의 꿈을 접을 수 없을 정도로 쇼팽 국제 콩쿨의 지정곡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쇼팽은 일생 동안 거의 대부분 피아노곡을 작곡했으나 협주곡만큼은 단지 2..
500
London Bridge Coming Down, Coming Down 유독 이 노래만 부르면 생각나는 악기가 있다. 항상 연주자 사이에 가십거리가 그토록 많은가요?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면 바깥 음향의 영역이 귀에 먼저 들어온다. 높은 음역의 바이..
499
우리는 음악으로나마 위안을 찾고 마음을 안정시켜 보다 행복한 나날을 즐기는 멋쟁이로 다시 태어나야 옳다.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사람만이 내면의 멋이 흐른다. 최신 음악이 인지능력을 높인다는 반가운 보고가 나왔다. 좋아하는 음악을 반복해서 뇌 가소성..
498
절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음악회는 일반적으로 1년에서 6개월 전부터 연주곡선정과 연주자 모집 하는 일 등과 관련해서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심사숙고 끝에 이루어진다. 음악회를 한다는 것은 그 동안 오랜 월 닦아온 실력을 최종 발표 하는 일이며, ..
497
작곡을 한다는 것은 음악을 새로 만드는 창조적인 정신이 분명한 작업, 신선하며 설레이는 작업임에 틀림 없다. 베토벤 심포니처럼 워낙 명작은 몇년에 걸쳐 수십번 고치면서 고민하고 만들어 낸 것으로 알고 있다. 음악은 하루아..
496
리스트! 하면 일단 외우기 쉬운 이름과 그의 단아한 용모로 여인을 사로 잡는 매력이 있는 작곡가이다. 그의 피아노 작품을 보면 테크닉이 너무 어렵고 난해해서 세계적인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들도 난색을 표명하며 엄두를 내지 못한다. 젊은 리스트에 의한 초..
495
우리가 흔하게 듣는 ‘클래식’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괜시리 어렵게만 생각하기 쉬운데 딱딱하고 따분한 것이 아닌가? 그것도 그다지 틀린 것만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래식을 접하자면 최소한의 예비지식은 필요 없다. 그저 들어서 좋으면 그만이다. 사실 ..
494
에머슨, 레이크 앤드 파머는 유명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Rock 스타일로 편곡하여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Doors 음악은 쿠르트 바일의 가곡과 노래를 연상케 하고, 그룹 Queen, Nina Hagen, Bjork 음악에서는 바일..
493
크레센도, 디미뉴엔도, 레가토, 돌체. 음악을 배울때 수없이 귀에 박히도록 나오는 용어인데 도대체 어느나라 말인지 물어봐도 아는 이 없다. 적어도 음악을 배우는 사람이면 어느나라 언어인지 알고 있어야 하며 교사도 그 원천과 유래를 학생들에게 가르쳐 줘..
492
‘우리 아이는 유튜브 한번 듣고 곧바로 칠 수 있어요’ 라고 참 대견스러워 말한다. 음악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가정은 남다르게 거의 하루종일 음악이 흐르고 있는 상태다. 우리집에서는 지금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악이 들린다. 음악..
491
독일의 유명한 음악평론가 한스 리크가 만년의 롯시니를 찾아가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내 생일이4년에 한번 돌아오는 2월 29일이니 여지껏 생일을 열일곱번 밖에 맞이하지 못했다네, 그러니 열일곱살이 아니고 무언가?” 롯시니는 76년 장수..
490
어? 컴퓨터 앞에 카메라가 달려 있었네? 별로 관심 없고 쓰이지 않았던 카메라 렌즈가 요즘 새삼스럽게 고맙게 느껴질 따름이다. 컴퓨터 앞에서 항상 마주하고 날 항상 지켜봐 준 이가 있었다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한게 사실이다. 2020년만 해도 전세계가..
489
우연히 번화가 길을 걸을 떄 나의 시선과 귀를 사로잡는 장소가 있었다. 아코디온을 정열적으로 연주하는 버스커. 나의 귀를 사로 잡는다.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춤이 일대 가관이었다. 내가 경험한 버스킹 중에 이렇게 오래 머물다 간적은 없어서 가장 기억..
488
어느 첼리스트가 피아니스트에게 ‘내 소리가 안 들리는데’ 라고 불만을 털어 놓으면서 좀 여리게 연주해 달라고 한다. 그러자 피아니스트가 대답했다. "당신은 행운아군요! 불행하게도 나는 당신 소리가 잘 들려서 고민이에요. 첼로 소나타 리허설에 대한..
487
내가 올바르게 쳤나? 악보대로 정확하게 리듬을 구사했나? 새로운 악곡을 치라고 하면 제멋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보대로 쓰여진 대로 읽는 것이어야 한다는 개념조차 안되어있는 게 사실인데 RCM 시험 독보력 ..
486
전편 칼럼 리스트 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독일의 낭만파 최고봉을 이룬 음악가는 바그너다. 그러니까 리스트 사위가 바그너 인 셈이다. 음악을 한 사람이라면 이노센트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남을 해치지 아니하고 성격이 올바르다. 행실만 가지고 평가해서는 ..
485
아아~아~아! 하면서 높고 낮은 괴성을 내뿜는 영화 속의 주인공 ‘타잔’을 우리는 잘 기억하고 있다. 모음만 내면서 음의 고저, 혹은 율동만 조절해도 하나의 노래가 된다. 음악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면 악기로 연주하는 기악곡과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484
어떤 사람은 굴렌 굴드가 작곡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핵심을 가장 잘 전달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라고 주장한다. 반면 캐나다의 대표적인 남성 피아니스트가 굴드라면 여성으로는 안젤라 휴이트가 있다. 이 두 사람은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을 기막히게 연주하..
483
불현듯 어느날 ‘누군가와 통화하고 싶다. 누군가 날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하고 말한 후 10분 후에 전화가 왔다면 여러분은 이런 경험 해 보신 적이 있는지? 믿기 어렵겠지만 말한 대로 30년 전에 피아노를 가르쳤던 제자가 찾아 왔다. 말이 씨앗..
482
첫 술에 배부르랴? 밥을 처음 한 숟가락 떠먹고 배가 부를 수 없듯, 무슨 일이든 한번에 만족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떼어 놓아야 하는 것처럼 무슨 일이든 그 시작이 중요하다. 음악 그룹 활동에도 어김없이 이 속담이 등장한다...
481
‘저는 오페라를 감상하기 위해 가장 비싼 A석을 삽니다.’ 그래도 음악을 즐길 줄 아는 분이 하는 말인데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오페라 극장의 1층 앞좌석은 예전에도 가장 비싼 자리였나? 결코 아니다. 바로크 시대에는 오페라가 상연되..
480
날카로운 바톤 하나로 허공을 찌르는 지휘봉 끝에서 쏟아지는 카리스마, 음악작품보다 오히려 스타가 된다. 놓치기도 해서 지휘봉 끝에는 약간 구부러져 있다. 너무나 격정적인 나머지 중심을 잃어 떨어지기도 한다. 본격적으로 지휘봉을 사용한 지휘자로는 멘..
479
우리가 먹는 음식도 종류가 다양하듯이 음악도 입맛이 제각각이다. 또 음악을 안다는 사람은 쟝르가 무슨 뜻인지 안다. 프랑스어 Genre는 종류, 갈래에 따라 묶는 범주를 뜻한다. 종류가 많지만 크게 2가지만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으로 나눠본다. 좋아하는..
478
도도솔솔라라솔~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모짜르트 변주곡의 한부분 음절만 들어도 이 멜로디를 모르는 사람 없을 것이다. 도레미파솔라 어찌 6개의 음만 가지고도 천상의 음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 금새 허밍 된다. 한 개의 모티브를 가지고 변주..
477
‘음악은 잘 듣는 것이 필요하다.’ 라는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잘 듣는 것은 왜 필요한가? 필연적으로 음악이라는 것이 귀라는 감각기관에 의해 잘 받아 들여지는 것이 분명한 만큼, 잘 들어야 한다는..
476
캐나다 이민부가 범죄수사경력조회서(criminal investigation records check report) 제출 규정을 마침내 완화했다. 캐나다이민을 희망하는 한국인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던 대표적 장..
475
캐나다 경험이민(CEC)은 영주권을 취득하는 가장 보편적인 이민 방법으로 캐나다에서의 근무 경험을 통해 이민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경험이민은 급행이민(EE:Express Entry)의 하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08년 처음 도입되어 타..
474
연방 중앙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지난 1일(수) 기준금리를 또 한차례 인상한 가운데 주택시장이 더 위축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연방중앙은행은 1일(수) 열린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0.5% 를 더..
473
모기지를 계약할 때 고정금리를 택했다면 금리인상과 무관하지만, 변동금리를 선택한 계약자는 금리변동에 따른 이자 부담이 늘어난다.다만 이자의 상승분과 연동돼 원금이 줄어드는 모기지 상품을 계약했다면 월 부담액은 기존과 유사하다..
472
세금보고를 마치고 보통 2-3주면 세무청에서 Notice of Assessment를 받게 됩니다. 이 중에서 주의 깊게 보게 되는 부분 중 하나는 RRSP와 관련된 부분일 것입니다. 보통 3가지 용어를 이해하시면 실수하지 않고 RR..
471
이번 칼럼은 은퇴를 앞둔 많은 분들이 자녀 거주 목적 또는 투자(Rental Property) 목적으로 분양 받은 콘도 또는 신혼 부부 / 사회 초 년생들이 본인 거주 목적으로 분양 받은 콘도들의 클로징이 다가오면서 상담했던 내용을 토되로 서류 준비 ..
470
사실혼 배우자로 오픈 워크퍼밋 받기 사실혼 배우자로 인정되면 모든 비자 신청서에 동반 가족으로 함께 신청이 가능하며, 배우자 초청을 통한 영주권 신청도 가능합니다.  동반 가족이 신청할 수 있는 비자는 단순히 동반 가족으로서 체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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