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라이온스 컵 한인여성 골프대회, 경제 악화 속에서도 성공적 개최...132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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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제1회 대회 우승자 이지현 님)
내일(31일) 써리 골프코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제2회 "라이온스 컵 한인여성 골프대회"가 준비를 마쳤다.
2022년 첫 대회 성공적인 개최 이후,카나다 경제가 힘들어 지면서 향후 대회 개최가 불투명했으나, 오경호 부동산 팀의 주도로 메인 스폰서를 맡아 이번 대회의 개최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한남수퍼마켓,H-Mart,려 한의원,오로니아,로열투어,로열케네디언,진로소주 등 다양한 한인업체가 도어프라이즈 상품을 협찬 풍성한 잔칫날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밴쿠버 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여성 전용 골프 대회로, 사상 최대 규모인 132명의 여성 골퍼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경호 부동산 팀이 대회의 모든 일정을 주관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성공적인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밴쿠버의 한인 여성 골프 커뮤니티에게 실력을 선보일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로스 챔피언과 각 조별 1등과 2등에게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로스 챔피언 에게는 라이온스 클럽이 준비한 트로피와 함께 200달러가 수여되고, 각 조의 1등과 2등에게는 각각 150달러와 1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러한 상금 제도는 참가자들에게 큰 동기를 부여해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도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공정한 게임 진행과 원활한 대회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2013년에 창설된 써리라이온스 골프클럽은 현재 2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2022년에는 "라이온스컵"이라는 이름으로 밴쿠버에서 유일한 여성 골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대회는 밴쿠버 에서 여성 골프를 대표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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