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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서머 매킨토시, 파리 올림픽에서 캐나다에 첫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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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매킨토시, 17세의 캐나다 대표 수영 선수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캐나다에 첫 메달을 안겼다. 


이번 대회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매킨토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매킨토시는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메달 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번 대회에서 그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도중, 매킨토시는 400m 전 구간을 2위로 유지하며 선두를 달리던 호주의 아드리엔 티트머스에 이어 은메달을 확보했다. 


티트머스가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매킨토시는 경쟁자들을 뒤로하고 안정적인 2위를 지켜내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킨토시는 이번 올림픽이 두 번째 출전이며,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한 것은 14세 때인 2020년 도쿄 올림픽 이었다. 


당시 매킨토시는 자유형 400m에서 4위를 기록하며 메달권에 근접한 바 있다. 


올림픽 무대에서의 경험을 살려 이번 파리 대회에서는 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재능을 입증했다.


이번 경기에서 매킨토시는 3분 58초 37의 인상적인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고, 티트머스는 3분 57초 49로 그보다 약간 앞서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는 4분 00초 86으로 3위를 차지했다.


매킨토시는 여전히 남은 경기인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도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며, 현재 이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더 많은 메달을 추가하기 위해 남녀 자유형 4×100 계영에서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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