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연방 경제 개발기구(PacifiCan), 써리 시티 센터에 본사 이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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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 Tower at 13401 108 Avenue, Surrey.
비씨주 연방 정부의 경제 개발 기관이 공식적으로 써리에 본사를 설립 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태평양 경제개발청(The Pacific Economic Development Agency of Canada이하 PacifiCan)은 오늘(18일) 본사가 써리 도심의 스카이트레인 게이트웨이 역과 바로 인접한 13401 108 애비뉴의 스테이션 타워에 위치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새로운 PacifiCan 본사는 지역 우선 순위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투자하며 지역 사회의 목표를 지원하여 우리주의 요구에 더 잘 부응 할 것입니다. 지역사회, 기업가, 혁신가들을 경제적 기회에 연결함으로써 PacifiCan은 BC주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라고 PacifiCan을 책임지고 있는 하짓 사잔(Harjit Sajjan) 장관이 설명했다.
PacifiCan은 본사가 15,000평방피트에 달하며, 현재 BC주의 다른 지역에 위치한 지역 직원을 포함하여 20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연방 정부는 서부 경제 다각화 캐나다를 두 개의 기관으로 분할하여 PacifiCan을 출범시켰으며, PacifiCan은 BC주를 담당하고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대초원 경제 개발 캐나다(PrairiesCan)를 설립했다.
PacifiCan의 첫 2년 동안 이 기관은 전략적 투자와 프로그램을 통해 4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7,6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5억 8,000만 달러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3,0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가장 최근 예산안에 따르면 2022-23 회계연도에는 2억 5,500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으며, 2023-24년에는 1억 3,600만 달러, 2024-25년에는 일회성 팬데믹 구호 및 복구 프로그램 종료로 인해 1억 9,000만 달러로 감소할 예정이다.
PacifiCan의 가장 주목할 만한 투자로는 PNE의 어트랙션 및 인프라 개선에 현재까지 2천만 달러, 사이언스 월드에 돔 조명 점검을 포함한 건물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돔 개선에 1천만 달러, 밴쿠버 차이나타운 명소 개선에 180만 달러가 투자된 것이 있다.
오늘 PacifiCan은 헬스 테크 분야에서 일하는 37개 기업의 46개 프로젝트에 47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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