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의원 최병하, 母校 성남외고서 글로벌 리더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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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0월,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 주의회에 입성하며 한인사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최병하 의원이 지난 8월 25일 모교인 성남외국어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방한은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을 위해서다. 재외동포협력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 포럼에는 세계 10개국에서 50여 명의 한인 정치인이 모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경찰·검사·변호사 거쳐 정계 입문
최 의원은 1996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다. 밴쿠버의 사이먼 프레이저대학교(SFU) 범죄학과를 졸업한 뒤 버나비 RCMP 경찰관으로 근무하며 다문화 사회의 현장을 경험했다.
이후 SFU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변호사·공증사·검사로 활동하며 한인 사회와 지역사회의 법률적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2024년 10월, BC주 선거에서 주의원에 당선된 그는 현재 사법·치안 분야 상임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이민자와 청년, 서민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특히 치안과 주거안정 문제에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남외고 강연에서 최 의원은 이민 1세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는 도전 정신과 봉사 정신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관 시절,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현장에서 배웠다”며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려면 용기와 책임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연 후에는 모교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해외 진출, 이민 생활, 정치 참여 등 다양한 주제에 열띤 관심을 보였다.
재외동포 정치인 강연 릴레이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전후로 해외 한인 정치인의 특강을 잇달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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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아이린 신(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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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마크 김(전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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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패트리샤 리(미국 네바다주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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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신디 류(미국 워싱턴주 하원의원)
이들은 한국외대, 경희대, 대일외고, 인천대 등을 찾아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밴쿠버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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