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경찰 물어 뜯은 음주 운전 여성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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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에 따르면, BC 도로에서 운전 불안전 신고로 차를 세운 한 여성이 경찰관을 물어 뜯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랭포드의 브록 애비뉴와 재클린 로드 근처에서 24세의 용의자를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조사 과정에서 이 여성은 호전적인 태도를 보이며 도주를 시도했고, 짧은 도보 추격전 끝에 경찰과의 몸싸움 중에 경찰관의 팔을 물었다고 RCMP는 전했다.

RCMP 성명에 따르면, 해당 경찰관은 이 사건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는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운전 장애, 경찰관 폭행, 체포 저항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의 안전 문제와 함께 법 집행에 대한 도전을 다시 한번 부각 시켰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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