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노동절 연휴에 외곽지역 응급실 폐쇄로 주민 안전 위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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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BC주의 여러 응급실이 문을 닫았다.
BC주 지방 보건 네트워크의 전무이사 폴 아담스는 이러한 폐쇄가 외곽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
아담스는 응급실이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폐쇄되면 해당 지역사회의 모든 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캠룹스로의 관광객 유입이 이러한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한다.
이번 문제는 애쉬크로프트와 같은 지역사회에서 수년 동안 밤새 '일시적으로' 폐쇄된 사례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담스는 주정부가 더 많은 의사와 간호사를 훈련시키는 등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투자는 수십 년 전에 이루어졌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응급실을 열어 두는 다른 방법으로 구급대원을 환자 분류에 활용하거나 간호사와 의사를 지원하여 그들의 부담을 줄이는 기술 도입을 제안했다.
아담스는 외곽 지역의 독특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부 내에 외곽 문제에 초점을 맞춘 부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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