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MP:어린이 2명 태운 채 과속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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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로워 메인랜드 출신의 한 남성이 이번 주 오카나간 지역에서 어린 자녀 두 명을 태우고 음주 운전과 과속을 하다 경찰에 적발 되었다.
45세의 해당 운전자는 화요일 오후 서머랜드의 97번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차를 세운 후 조사를 받았다.
경찰관은 현장에서 남성의 장애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90일간의 운전 금지 명령과 함께 차량을 30일 동안 압수하는 조치를 취했다.
서머랜드 RCMP의 부대장 대행인 션 홀 경위는 "바쁜 여름날,음주 운전자를 도로에서 제지함으로써 비극적인 결과를 막을 수 있었다."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당국은 운전자가 정차 당시 얼마나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는지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추가로, 서머랜드 RCMP는 캐나다 데이 주말 동안 특별 순찰을 실시하며 다른 두 명의 운전자를 비슷한 사유로 도로에서 제지했다.
이들 역시 각각 90일간 운전 금지와 차량 압수 조치를 받았다.
이러한 강력한 법 집행은 공공 안전을 위해 필수적이며, 특히 여름철 높은 교통량과 휴가철 동안의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사출처: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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