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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공감’ 종합 평가에서 미국이 캐나다 제치고 3위…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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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송금 서비스 기업 리미틀리(Remitly)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국가’ 순위에서 미국이 3위에 오르며 캐나다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금전적 기부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공감·친절·정서적 지원·타인을 우선하는 마음 등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관대함’을 심리학적으로 측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전통적으로 ‘친절한 나라’ 이미지가 강했던 캐나다로서는 다소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도 나온다.


리미틀리는 세계 25개국 4,500명을 대상으로 ‘대인 관계 관대함 척도(Interpersonal Generosity Scale)’를 활용해 평가를 진행했다. 금전 기부뿐 아니라 인내심, 감정적 지지, 배려 행동 등을 종합해 점수를 산출한 방식이다.


조사 결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60점 만점에 51.5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남아공 국민들이 가족·친구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고, 타인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높은 수준의 공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필리핀은 50.2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필리핀 고유의 상호 존중·공동체 중심 가치인 ‘파키키팝와(pakikipagkapwa)’ 문화가 높은 평가의 배경이 됐다.


미국은 49.23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미국은 자원봉사·커뮤니티 활동·모금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문화가 강하게 자리 잡은 나라로, 기부금·봉사시간 등을 기준으로 미국을 ‘가장 자선적인 국가’로 꼽은 2024년 CEO월드 매거진의 평가도 이번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캐나다는 48.03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캐나다 국민이 친절함과 공동체 의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미국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4위는 48.4점을 기록한 아일랜드였다.


조사 대상 25개국 중 한국은 순위가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아시아 국가 중 필리핀이 가장 높은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44.08점으로 최하위인 25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서구적 기준으로 측정된 관대함의 방식이 아시아 문화권의 특성과 차이를 보인다는 점을 시사한다.


리미틀리의 라이언 라일리 마케팅 부사장은 “관대함은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 행위 그 이상”이라며 “상위권 국가의 공통점은 친절과 공감, 일상적 배려를 통해 타인을 돕는 문화가 깊게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관대함이란 결국 서로를 향한 지속적 행동에서 비롯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국가 TOP 10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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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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