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 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컬럼

Coffee Time Coffee Time

본문


영하 20℃ 날씨가 따뜻하게 느껴진다.

엊그제 체감온도 영하 45℃ 추위를 

겪어보았기 때문인 같다.

육체 온도만 차가움을 느끼는 아니라

마음의 온도가 더욱더 차갑게 다가올 때가 있다.


세계 4 악처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중 하나가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명작을 썼던 부호 톨스토이 이야기이다.

따뜻했고 먹을 입을 부족함 없던 그는

부인과 차가운 갈등을 겪기보다는 

차라리 차가운 거리로 가출했다.

그리고 아스타보바라는 시골 역에서 숨을 거둔다.

톨스토이는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말했다.

" 장례식에 여자만은 제발 제발 

데리고 오지 말아달라"...


오늘도 가까운 지인의 

눈물 짓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정부 보조금 문제로 

안타까운 하루였다.


영하 20℃ 날씨가 춥지 않다.

나도 나지만 주변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하면 좋겠다.



발행인 조광수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327D- 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CANADA
TEL. 604-444-4322 (교차로) | 604-420-1088 (TBO) | E-MAIL. vancouver@kyocharogolf.com
Copyright ©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