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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캐나다산 제품에 3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 정부는 노동자와 기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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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ik캐나다 노동시장이 6월에 예상 외의 고용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11일 발표에서, 6월 캐나다 실업률이 전달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6.9%를 기록했으며, 총 8만 3,000개..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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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캡처[Global News]-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지속되며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이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2025년 6월 국제 여행자 통계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미..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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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C 영상캡처캐나다 공군(RCAF)에 역사적인 순간이 찾아왔다. 제이미 스페이저-블랑셰 중장(Lt.-Gen. Jamie Speiser-Blanchet)이 캐나다 공군 사상 최초의 여성 사령관에 임명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7월 11일 오타와 캐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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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캡처미국발 항공 탑승 시 ‘신발 벗기’ 절차 사라진다… 캐나다도 정책 조율 착수미국 국내선 항공 여행객들은 앞으로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된다. 7월 8일(화),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 '신발 벗..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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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ik밴쿠버 시의회가 신축 주택에 음식물 분쇄기(garburator) 설치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도시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식에 큰 변화가 예고됐다. 7월 9일(수), 밴쿠버 시의회는 ‘자원 낭비와 배수관의 낭비: 음식물 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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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복판에 눈 내린 알버타… 하루 만에 ‘폭염·우박·폭설’ 오가는 극한 날씨[DailyHive]-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알버타주에서는 다시 겨울을 연상케 하는 눈 풍경이 포착돼 현지 주민들과 온라인 이용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7월 10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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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건전성 회복 위해 ‘긴축 모드’… 복지·행정 전반에 영향 불가피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연방정부의 연간 예산을 향후 수년간 250억 달러 삭감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공공 부문과 시민사회 단체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이번 ..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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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군이 향후 10년간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늘리는 대규모 예산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장병들의 급여 인상과 군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합의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급변하는 ..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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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캡처[Global News]-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한 무역 압박을 다시 강화하며, 새로운 35%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그는 7월10일 자신의 SNS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공개한 캐나다 총리..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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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Linkedin신약이 암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지만, 그 이면엔 반드시 따져야 할 위험 요소가 따른다. 최근 북미 최대 암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이 같은 진실을 정면으로 조명한 캐나다 연구자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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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캡처암 극복의 마지막 단계, “흉터를 지운다” — 포트무디 병원에서 무료 안면 메디컬 타투 제공[CTV]- 포트무디의 이글 리지 병원(Eagle Ridge Hospital)에서 암 투병 후 얼굴에 흉터를 남긴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희망의 문이 열..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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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로어 메인랜드에서 또 한 명의 복권 백만장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버나비에 거주하는 한심(Han Sim) 씨로, 아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러 나갔다가 우연히 구입한 복권이 인생을 바꿨다.한 씨는 지난 7월 5일 실시된 로또 6/49(Lotto ..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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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캡처도시 나무와 전력선의 공존, 몬트리올에서 시작된 ‘디지털 트리 프로젝트’[CBC]- 도심의 나무는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생명의 상징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나무들도 마찬가지다. 도시 곳곳에 줄지어 선 녹음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소음을 ..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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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신 국내로… 캐나다인들, 올여름 ‘국내 여행’ 선호 뚜렷
B.C.의 페어몬트 호텔 3곳, 캐나다 최고 시티호텔 TOP 10에 선정2025년 여름, 캐나다인들이 해외보다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B.C.)..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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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ive]- 메트로 밴쿠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야외 영화 상영 이벤트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년 여름, 로어 메인랜드 곳곳에서는 코미디,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아우르는 무료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가족 단위는..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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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메이 로이스(20)는 이번 주 화요일 오전, 매니토바주 스타인백 인근에서 발생한 두 소형 항공기의 공중 충돌 사고로 숨진 두 명의 학생 조종사 중 한 명으로, 그녀의 가족에 의해 신원이 확인됐습다. (사진: 사바나 메이 로이스 가족 제공)[CB..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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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플로버(James Plover/Facebook)[CBC]- BC 켈로나에서 지난 7월 5일 공개된 장소에서 여성을 공격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임스 에드워드 플로버(James Edward Plover)가 범행 당일, 별도의 '목 조르기'와..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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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tness World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센터 지역에 또 하나의 대형 피트니스 시설이 문을 연다. 피트니스 월드(Fitness World)는 길모어 스카이트레인역 인근 복합개발 단지인 '길모어 플레이스(Gilmore Place)'에 3,60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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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브레이든 로빈스, 2024년 11월 한 주 동안 두 차례 노스 아일랜드 병원 응급실을 찾은 뒤 숨져. (Courtesy X / @MLABrennanDay)“브레이든은 살릴 수 있었다” 밴쿠버 아일랜드에 거주하던 11세 소년 브..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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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와 알렉스 캠벨 부부는 49년간 결혼 생활을 함께하며 쓰리프티 푸드(Thrifty Foods)를 20개 매장과 3,700명의 직원을 둔 식료품 제국으로 성장시켜, ‘빅토리아의 파워 커플’로 불렸다. 이들은 수십 년간 회사를 일궈온 끝에 2007년, ..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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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 |
freepik2000년 이후 급변한 캐나다 이민… “일자리 채우기·유학생 정착 유도 정책이 핵심”밴쿠버에 본부를 둔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이후 특히 2015년부터 캐나다의 이민 정책은 질보다 양에 초점이 맞춰지며, 영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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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균 월세 2,125달러…토론토·밴쿠버도 하락캐나다 전역의 주거용 임대료가 9개월 연속 하락하며 뚜렷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렌털스닷씨에이(Rentals.ca)와 어반내셔널(urbanation)이 공동 발간한 ‘전국 임대 리포트..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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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ik랭시(Langley City)와 랭리타운십(Langley Township) 시장들이 B.C. 주정부가 발표한 개발비 납부 규정 변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7월 2일(수), 라비 칼론(Ravi Kahlon) 주택부 장관은 개발비(D..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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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ik랭리 지역이 지난 6월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드물게 거래량 증가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FVREB)가 7월 3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노스델타부..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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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칠레 등 구리 수출국 영향 불가피…의약품 수입규제, 캐나다 직격 우려[Global New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관세 폭탄’을 예고했다. 트럼프는 8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입 구리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할 ..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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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캡처[CTV]- BC 북부 프린스조지(Prince George)에서 'Cops for Cancer Tour de North' 자선 라이딩 훈련을 하던 경찰관과 시민 2명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프린스조지 ..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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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부터 일본과 한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일반 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한을 자신의 SNS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공개하며, 양국..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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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캡처[CBC]-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EI)에서 발생한 한 임대 분쟁 사례가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위틀리 리버(Wheatley River)에 위치한 주택 소유주 타마라 드브리스(Thamara DeVries)는 지난 2월 가족 단위 세..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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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캡처[Global News]- 연방정부의 전기차 의무판매 규정(EV mandate) 철회를 요구하는 자동차 업계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환경 싱크탱크인 '클린 에너지 캐나다(Clean Energy Canada)'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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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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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보조금·지붕 상태까지…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8태양광 설치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가격이 낮아지고 보조금이 확대되면서 투자 회수 기간도 짧아지고 있다. 그러나 막상 설치하려면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요소가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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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15개국에 무역 협상 촉구 서한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다시금 '관세 폭탄' 압박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 조치에서 캐나다는 일단 예외로 분류되며, 7월 21일까지 미국과의 양자 무역 협정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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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와일드라이프 파크는 2025년 7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아가 된 오소리의 사진을 공유했다.[CTV]- B.C. 주 내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오소리(badger) 한 마리가 어미를 교통사고로 잃은 뒤 고아가 되어 구조됐다. 이번 사..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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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ik셰익스피어와 불꽃놀이의 만남? 밴쿠버 ‘Bard Fireworks Night’ 관심 집중밴쿠버 여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Honda Celebration of Light 불꽃놀이와 셰익스피어 공연이 특별한 방식으로 결합된다. 밴쿠버의 대..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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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2 |
CBC캡처AI 시대, '쿠폰족'의 종말인가?…종이 전단에서 알고리즘까지“전단지를 펼쳐놓고 가위로 쿠폰을 오리던 시대,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까?”[CBC]- 1950년대 북미 소비 문화 속에 등장했던 ‘쿠폰’은 한때 경제생활의 핵심 수단이자 가족 단위의..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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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1 |
유튜브캡처국방 강화인가, 재정 추락인가.
마크 카니 총리의 야심찬 국방예산 확대 계획이 캐나다 재정의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C.D. 하우 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 정부의 국방지출 확대 및 감세정책이 결합되며 향후 수..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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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 |
캐나다 정부가 예고한 중산층 대상 소득세 인하 정책이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연방 재무부는 6월 18일 성명을 통해, “2025년부터 개인 소득의 첫 $57,375에 적용되는 최저 한계 세율을 현행 15%에서 14%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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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은 단순한 세제 개편이나 예산 조정에 그치지 않는다. 이 법안은 미국 내부의 정치 지형을 뒤흔들었을 뿐 아니라, 기후 변화 대응..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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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 |
[영상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ma5Y2XOz7Lc캐나다의 영웅이 되는 길, 한인 소방관 김태우의 이야기
“타인의 생명을 지킨다는 건 제 삶을 지탱하는 가장 뜨거운 이유입니다.”뜨거운 불길 속에서도 뒤돌아보지 않..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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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유럽에서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 쓰였던 약이 치매 치료의 열쇠가 될 수 있을까?온타리오 런던의 로슨 헬스 리서치 연구소(Lawson Health Research Institute) 연구진은 오랫동안 감기와 기관지염 등에 사용돼 온 암브록솔(A..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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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비드 히키(CBC캡처)“아빠의 마지막 힘은 아들을 위한 것이었다”오타와강 익사 사고… 시민들의 용기로 어린 생명 구해[CBC]- 지난 7월 2일 오후, 오타와강의 웨스트보로 비치(Westboro Beach) 인근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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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캡처“올여름, 조용해진 국경”[CBC]- 2025년 여름, 예년 같으면 쇼핑과 여행을 위해 미국 워싱턴주로 향하던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민들의 발걸음이 눈에 띄게 줄었다. 워컴(WCOG: Whatcom Council of Governments..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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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s Largest Kimchi and K-Food Festival, 9월에 열린다![DailyHive]- 올가을, 밴쿠버의 입맛과 감성을 모두 사로잡을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바로 캐나다 최대 규모의 김치 & K-푸드 페스티벌(Ki..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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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캡처[Global News]- 캐나다가 천연가스 수출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주, 브리티시컬럼비아(BC) 북부에서 출발한 첫 액화천연가스(LNG) 선적이 아시아 시장을 향해 출항하며, 캐나다 에너지 산업의 역사적인 순간이 도래했다..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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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 |
freepik
유학생·임시 노동자 출국 급증…정부, 체류자 수 제한 예고캐나다를 떠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3월 사이 캐나다를 떠난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총 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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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 |
사진.C-Market cafe 코퀴틀람퀸엘리자베스파크 인근…K ‘프리미엄 카페’밴쿠버의 커피 문화가 또 한 단계 확장될 예정이다. 메트로 밴쿠버에서 이미 인기리에 운영 중인 한식 감성 카페 브랜드 ‘C 마켓(C Market)’이 밴쿠버 시내에 첫 매장..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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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ics Anonymous[CBC]- 90년 역사의 알코올중독자협회(Alcoholics Anonymous, AA)가 개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7월 3일부터 6일까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리며, 전 세계 90개국에서 온 3만 명 이상의 참가자..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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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 |
freepik“결혼은 했는데, 예산은 이미 초과했습니다.”여름 웨딩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많은 예비부부들이 행복한 순간을 꿈꾸고 있지만, 최근 결혼 준비 과정에서는 설렘만큼이나 부담감도 커지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 간의 장기화된 관세 ..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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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정부가 미국 중심의 무역 구조에서 탈피해 아시아 시장과의 무역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데이비드 에비 주총리는 최근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을 순방하며 "무역 다변화, 투자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대대..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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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 |
freepik브리티시컬럼비아(BC) 선샤인 코스트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이 온라인에서 알게 된 남성에게 11만 달러를 사기당한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형사 기소에 나섰다.선샤인 코스트 RCMP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2023년 해당 사기 사건을 경찰에 ..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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