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일본인 칼에 찔려 사망; 32세 남성 살인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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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Facebook)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발생한 일본 국적의 카키우치 와타루 씨의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32세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 되었다.
이 사건은 메인 스트리트와 유니언 스트리트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카키우치 씨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발견된후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
용의자인 티모시 이스본은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서 체포되어 현재 2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밴쿠버 경찰국은 피해자와 용의자 사이에 알려진 사전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가진 이들에게는 밴쿠버 경찰국 강력반(604-717-2500)으로 연락할 것을 요청했다.
경찰은 이번 수요일 오후 1시에 사건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에 대한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협조와 수사 과정에서 보여준 지원에 대해 경찰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건의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보도와 업데이트가 계속될 예정이다.
이 비극적인 사건이 밴쿠버 차이나타운 지역 사회에 끼친 영향은 계속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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