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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비영리 단체, 가정간병 보조인력 필요 대응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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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는 가정간병 보조인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지만, 피닉스에 위치한 한 비영리 단체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이들에게 미래 직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졸업 전이더라도, 코르테즈 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미 미래 취업을 위한 중요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기회입니다,"라고 선배인 샤라이 마로퀸은 말했다. "사람들은 돌봐줄 필요가 있고, 그들은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의료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마로퀸과 그녀의 동료들은 학교와 밸리 기반 비영리 단체인 홈 어시스트 헬스와 함께 제공되는 새로운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라고 마로퀸은 고백했다. 그러나 이러한 학생들은 전문가들로부터 빠르게 배우며, 실제 기술과 함께 가정 보건 사업의 측면도 배우고 있다.


홈 어시스트 헬스의 자카리아 코르테즈는 "이러한 학생들은 이미 가정 보건에 대해 배우고 있으며 보조인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에게 비즈니스 측면도 가르쳐줍니다. "비즈니스는 어떻게 동작하는 건가요? 어떻게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희는 이 간극을 줄이려고 했습니다!"


이 단체는 가정간병 보조인력의 부족뿐만 아니라 애리조나의 고령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마리코파 협회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애리조나에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120만 명 이상으로,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가정간병 보조인력 부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홈 어시스트 헬스에 따르면, 애리조나는 2030년까지 19만명 이상의 가정간병 보조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로퀸과 같은 학생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적인 사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10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라고 그녀는 전했다. "그때의 상황을 목격하고 병원을 오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저에게 '아하' 순간이었습니다."


마로퀸이 참여하는 직접 보호 보조인력 프로그램은 코르테즈, 스카이라인 및 파라다이스 밸리 고등학교에서 제공되며,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된다.


인턴들은 보수를 받으며 주로 주당 3~5시간 일한다.






















기사출처 : abc15


교차로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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