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훈또스의 영어교육 “귀에 쏙쏙 들어와요”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로컬 뉴스

우리훈또스의 영어교육 “귀에 쏙쏙 들어와요”

본문

우리훈또스의 영어교육 “알차고 재밌어요”

37년 경력의 전문교사와 매주 두차례 6주간 실시


지역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적으로 참여하도록 힘쓰는 우리훈또스(사무총장 신현자)가 이번엔 영어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한인회관 2층 강의실에서 실시하는 해리스카운티 지역주민들을 위한 영어회화 지도는 현지 교단에서 37년간을 교사로 재직했던 LuAnn Firth 강사가 맡고 있으며 매주 두차례 15명가량의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인동포를 비롯, 주로 히스패닉계와 동양계 주민들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LuAnn Firth 강사의 세심하고도 조직적인 영어교육에 "일상의 기본적인 영어스피치 사용에 큰 보탬이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50790f51a4d94c89a7d1d3244e2394e9_1710863092_3927.jpg

 

6주간의 첫 영어회화교육을 기획해서 시작한 장본인은 우리훈또스의 윤태리 서비스코디네이터이며, 윤 코디네이터가 다니던 체력단련센터에서 같은 회원으로 만난 전교사 LuAnn Firth씨가 영어교육의 실력있는 달인임을 알고 우리훈또스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해줄것을 부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리 코디네이터와 국지수 전 문화원장이 통역봉사를 하며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한 6주 일정의 첫 영어회화교육 프로그램이 끝나면 이번 강의행사의 긍적적인 주민들 반응을 고려해 강의 시스템을 좀더 업그레이드시켜 2차 프로그램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우리훈또스 측은 밝혔다. 


전문 ESL 강사출신이기도 한 LuAnn Firth 지도교사는 음악과 예술에도 조예가 깊고 호탕한 성격을 바탕으로 현지생활에서 겪는 일련의 모습들을 행동으로 보여주며 지도하는 스타일이라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이 좀더 알아듣기 쉽고 흥미있게 받아들이고 있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국지수 전 문화원장은 말하고 있다.


첫 영어교육의 6주간 프로그램이 끝나는 4월 16일에는 피크닉을 겸한 야외에서의 기본회화를 점검하는 교육을 실시하며, 다음의 2차 프로그램을 기약한다고 윤태리 코디네이터가 언급했다.<임용위 기자>    


569be80a5497378824040f20d6baed15_1710853717_2996.jpg
<사진설명>  전문 ESL 강사출신인 LuAnn Firth 지도교사는 인자하고도 호탕한 성격을 바탕으로 현지생활에서 겪는 일련의 모습들을 행동으로 보여주며 지도하는 스타일로 "수강생들이 알아듣기 쉽고 흥미있게 받아들이고 있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국지수 전 문화원장(사진 오른쪽)은 말하고 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327D- 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CANADA
TEL. 604-444-4322 (교차로) | 604-420-1088 (TBO) | E-MAIL. vancouver@kyocharogolf.com
Copyright ©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