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 통과 힘든 주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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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가 1위, 인디애나는 5위, 일리노이는 13위
가장 쉬운 주 1위는 이웃한 미시간주
[사진: nbc 캡쳐]
최근 연구 결과, 일리노이 주가 운전면허 시험 통과가 가장 여려운 15개 주 중 하나로 꼽혔다.
애리조나 법률 회사 Zanes Law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주 전체를 대상으로 주별로 운전면허 시험 통과 난이도를 조사한 결과 일리노이가 13위, 인디애나가 5위를 기록했다.
본 연구에 사용한 지표는 다음의 7가지로, 100점 만점의 종합점수로 계산하였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통과 난이도가 높은 것 의미한다.
-신규 학습자 단계 최소 연령
-신규 중간자 단계 최소 연령
-신규 전체 권한 최소 연령
-개인 및 상업용 차량 등록 대수 중 면허를 취득한 운전자의 비율
-운전 연령 인구 1,000명당 운전 인구
-인구 1,000명당 19세 이하 운전인구
-지식 테스트 합격 점수(100점 만점)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하기 가장 어려운 주는 메릴랜드로 81.16점이고, 이웃인 버지니아가 76.48점으로 2위에 올랐다.
메릴랜드의 커트라인이 높은 이유는 88%의 높은 합격률 때문으로 분석되었는데, 5위인 인디애나주도 84%의 그에 못지않은 합격률을 보였다.
흥미롭게도 바로 옆에 있는 미시간주는 27.40점으로 가장 통과하기 쉬운 주 1위를 차지했으며, 캔자스, 아이오와, 뉴멕시코, 사우스다코타가 뒤를 이었다.
다음은 이번 연구에서 운전 시험을 통과하기 가장 어려운 상위 15개 주이다.
1위 메릴랜드 81.16
2위 버지니아 76.84
3위 켄터키 70.62
4위 펜실베니아 69.76
5위 인디애나 68.95
6위 뉴저지 68.71
7위 네바다 67.34
8위 코네티컷 67.02
9위 로드아일랜드 66.56
10위 하와이 62.94
11위 미시시피 61.17
12위 플로리다 60.53
13위 일리노이 60.17
14위 캘리포니아 59.54
15위 미주리 59.29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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