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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C 은행 매니저, 고객 사기로 100만 달러 피해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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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전 RBC 매니저 였던 테리 리 세다위(Terry Lee Sedawie)는 고객 신용 한도 오용 혐의와 관련된 사건에서 6건의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했으며, 이로 인해 약 1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서머랜드의 RBC 지점에서 수년간 근무한 세다위는 2011년 4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여러 고객의 신용 한도에서 자신의 개인 신용카드로 승인 없이 자금을 이체한 혐의로 기소 되었다.

2021년 7월에 처음에 무죄를 주장했던 세다위는 이후 화요일에 리넷 정 판사 앞에서 유죄로 변경했다. 2021년 세다위가 처음 기소된 이후 법정 절차는 지연되고 있다.


2024년 5월에 재판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세다위는 대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하기로 결정했다.

유죄를 인정한 후 정 판사는 선고 전 정신감정 보고서를 제출 하도록 명령하여 선고 절차를 최소 8주 이상 지연 시켰다.


이 사건에는 세다위의 유죄 인정 결정 전에 재판에서 증언할 예정 이었던 다수의 RBC 직원과 피해자가 연루되어 있었다. 세다위의 행동은 은행권 내 금융 부정행위와 신뢰 위반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이 사건은 고객 자산 보호와 금융 기관의 윤리 기준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선고 단계 에서는 세다위의 사기 행위에 대한 결과를 결정하고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종결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출처:Burnab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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