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왁 전복 사고 부부를 위한 GoFundMe 캠페인 시작 > 로컬 뉴스

부활절 일요일에 칠리왁에서 발생한 단일 차량 전복 사고로 인해 위독한 상태에 빠진 남성과 경미한 부상을 입은 여성 동승자를 위한 모금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3월 31일 예일 로드와 호킹 애비뉴에서 발생한 이 사고에 대해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는 상태였으며, 여성 동승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따르면, 이 부부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남성은 특히 위독한 상태에 있었다.

초기 조사 결과, 경찰은 4월 3일 과속이나 음주가 사고의 원인이 아닐 가능성을 밝혔다.

이후 수요일에 이르러 남성은 안정적인 상태로 전해졌다.

A GoFundMe  플랫폼을 통해 개시된 모금 캠페인은 사고에 연루된 부부를 노먼과 다이앤 멜란슨으로 확인했다.

 모금 행사 주최자는 노먼이 운전 중 심장마비를 겪었다고 전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영웅적인 노력과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다이앤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노먼의 심장은 20분 이상 멈춘 후 다시 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모금 캠페인의 목표액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4만 달러로 설정되었다.

 모금 단체는 노먼과 다이앤이 "16년 동안 짐스 피자를 운영하며 맛있는 피자와 친절한 서비스로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2023년 6월 은퇴하며 사업을 매각했다.

고펀드미 페이지에 따르면, 멜란슨 부부는 "사업을 통해 16년 동안 지역사회의 여러 이니셔티브에 기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개인과 단체를 지원해 왔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남편, 아버지, 친구로서 노먼은 항상 주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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