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휴대전화 사용 금지 법안에 공공 정보 논란 > 로컬 뉴스

해리스버그 — 펜실베이니아에서 운전자의 핸드폰 사용을 금지하는 입법안에는 한 문장이 투명성 옹호자들의 반발을 일으켰다.

인접한 주들이 이미 그러한 금지법을 제정한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최신 법안은 지난해 상원에서 37명 찬성 11명 반대로 통과되었으며, 4월 9일 하원에서는 124명 찬성 77명 반대로 통과되었다.

그러나 하원 최종 투표 전에 운전자의 인식된 인종과 민족, 나이 및 성별에 대한 데이터를 교통 정지 중에 수집하기로 하는 문장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수집된 데이터는 주 공개 정보법에 따라 접근할 수 없다는 문구가 포함되었다.

"이 법안에 대해 우리는 한 문장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지지합니다."라고 펜실베이니아 뉴스미디어 협회 변호사인 멜리사 메레우스키가 말했다. 이 법안의 목표는 공공 안전이며, PNA는 이 목표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문장은 펜실베이니아에게 문제가 되며, 결과적으로 액세스가 제한되고 결국 책임이 감소합니다."

이에 대한 지지자들은 새로운 언어가 경찰이 수집된 데이터를 "연간 분석 및 보고서"를 위해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고서는 즉시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Right-to-Know 액세스를 차단하는 문장 앞의 문장은 "이 섹션에 따라 수집된 데이터가 국가 데이터 통계를 컴파일하는 기관과 공유되지 못하도록 할 의도가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기사출처 : Penn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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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