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써리 교육청, 등록 압박 문제 해결을 위한 하이브리드 학습 및 3학기제 교육 탐구 승인 > 로컬 뉴스

써리 교육위원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학생 등록 수와 부족한 자본 자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감과 교직원에게 10-12학년 학생들을 위한 하이브리드 학습 모델과 연중 3학기제 학교 교육을 고려할 것을 지시했다.

4월 10일 이사회에서 발표된 장기 시설 계획(LRFP)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러한 새로운 교육 모델의 장점과 가능성, 그리고 도전 과제를 탐구하기로 만장일치로 동의다.

이사 Bob Holmes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우리가 처한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다른 옵션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자본 프로젝트 사무소(CPO)의 전무 이사 Dave Riley는 교육구의 학생 수가 지난 2년간 평균 2,598명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교육감 마크 피어메인은 현재 진행 중인 몇몇 학교에서 하이브리드 학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학생들은 학습 방식의 유연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중 3학기제는 몇 년간 시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피어메인 교육감은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방식에 대해 계속 고민해야 하며, 앞으로 나아가면서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LRFP는 부분적으로 공개 컨설팅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 되었으며, 7,600명의 응답자 중 87%가 교육구의 수용력 문제에 즉각적인 관심이 필요 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제안된 완화 전략 중 상당수는 장기적인 해결책보다는 일시적인 해결책으로 여겨졌다.

이에 따라, 교육구는 이미 여러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사회는 하이브리드 학습에 대한 보고서를 연말까지, 3학기제 교육에 대한 보고서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제출하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BC 주 모든 학군에 대한 3개년 자본 계획을 공개하도록 교육부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이사 Terry Allen은 "그들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과 자본 계획에서 얻을 수 있는 기대치에 대해 더 잘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ENC]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