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밴쿠버 알래스카 크루즈 취소로 3,500달러 손해 본 미국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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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e and Don Gransden on the flight. (Submitted)
수백 명의 여행객이 기계적 문제로 인해 기대했던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이 취소되어 큰 실망을 겪었다.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 소속 '레디언스 오브 더 시즈' 호는 4월 26일 알래스카 케치칸으로 출발할 예정 이었으나 밴쿠버에 정박 상태로 남아 있었다.
추진력 문제로 인해 여러 차례 지연을 겪은 끝에, 결국 크루즈는 취소되었습니다.
특히 디트로이트에서 온 크리스티 그랜스던과 그녀의 남편 같은 승객들은 큰 금액을 투자한 터라 실망이 더욱 컸다.
이들은 국제 수역 규정으로 인해 제한된 선상 활동만을 경험하며 비용만큼의 가치를 누리지 못했다.
총 3,500달러 이상이 든 비용에는 항공권, 호텔, 그 외 여러 추가 경비가 포함되어 있었다.
크루즈 비용은 환불되었으나, 여행과 관련된 그 외 비용은 환불받지 못했다.
현재 이 선박은 버라드 인렛의 린터 터미널에 정박해 수리 중이며, 다음 크루즈는 5월 3일에 예정대로 출발할 예정이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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