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Money",앨버타 이주 시 5,000달러 보너스 받는다 > 로컬 뉴스

(Alberta is calling 웹사이트)

숙련된 직종에 종사하고 있고 앨버타로 이주할 생각 이라면 이주를 통해 5,000달러를 벌 수 있다.

앨버타 주 정부는 현재 브리티시 컬럼비아, 퀘벡, 온타리오에서 광고 중인 앨버타 이즈 콜링 캠페인의 세 번째 단계를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 새로 추가된 혜택은 많은 사람들이 앨버타로 이주하고 싶다고 외치고 있는 것으로, 숙련된 기술직 근로자를 앨버타로 유도하기 위해 5,000달러의 환급 가능한 세금 공제를 일회성으로 제공하는 이사 보너스다.

"앨버타가 부른다 캠페인과 이사 보너스는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우리 주의 번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부문의 노동력 수요를 해결하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합니다."라고 일자리, 경제 및 무역부 장관 Matt Jones는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또한 확장되는 인프라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적인 일자리를 생산적인 근로자로 채우는 데 진지하게 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보너스는 올해 초 2024년 예산의 일부로 발표 되었으며, 이를 위해 1,000만 달러가 배정 되었다. 앨버타주는 이 보너스를 통해 2,000명의 근로자가 앨버타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적격 업체 목록은 Alberta is Calling websi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4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앨버타로 이주하여 12개월 동안 거주하고 수요가 많은 숙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 5,000달러의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주정부에 따르면 캠페인의 3단계는 "범위가 훨씬 더 좁아질 것"이며 고등교육 캠퍼스, 레스토랑, 바, 체육관 광고, 라디오, 스트리밍 및 소셜 미디어 광고, 업데이트된 AlbertaisCalling.ca 웹사이트 광고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 단계의 캠페인에는 약 25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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