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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5 선한사마리아인 뺑소니 사망 사고 차량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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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량 전복 사고 돕던 중 사고입어, 두 딸 남기고 결국 사망

2010~2011년식 짙은 회색 미쓰비시 엔데버, 좌측 전면부 파손

체포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대하여 보상금 1,000달러

[사진: nbc 캡쳐]

I-55에서 다른 차량의 전복 사고를 돕던 여성이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여 일리노이주 경찰이 수배 중이다.

사망한 여성은 23세의 데스티니 딕슨(Destiny Dixon)으로, 사고는 1월 1일 오후 7시 30분 경에 발생했으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어린 두 딸을 남겨둔 채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경찰은 이 사고를 뺑소니 사망 사고로 등록하고 현상금을 걸어 용의자의 차량를 수배 중이다.

뺑소니 차량은 짙은 회색의 2010~2011년형 미쓰비시 엔데버(Mitsubishi Endeavour)로 확인되었으며, 이때의 사고로 좌측 앞코너, 좌측 헤드라이트, 좌측 사이드 미러 등이 크게 손상되었을 것이라고 ISP는 밝혔다.

해당 차량의 사고 혹은 수리와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Sgt. Cary Morin(779-243-4770) 또는 그룬디 카운티 범죄억제팀(815-942-6645)으로 연락하면 된다.

결찰은 체포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해 1,000달러의 보상금을 걸어놓았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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