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 노인회, 휘슬러 일일관광 성공적 개최: 95명 참석, 지역업체 대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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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 밴쿠버 한인 노인회가 주최한 휘슬러 일일 관광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95명의 노인회 회원이 참여해 큰 기쁨과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행사는 코퀴틀람에 위치한 희래등 식당 앞에서 아침 8시 30분에 시작됐다.
한편,장민우 재향군인 회장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집합 장소를 찾아 무사히 즐겁게 다녀오라는 덕담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휘슬러로 가는 길에 샤논폭포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휴식을 취했다.
휘슬러에 도착한 뒤에는 점심식사와 함께 업체들이 협찬한 경품 추첨을 통해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유재호 회장과 손진규 사무국장 그리고 자리를 함께한 김승화 목사,왼쪽부터)
행사는 오후 3시 30분에 휘슬러를 출발하여 아주커 식당에서의 식사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유재호 회장과 손진규 사무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은 T-Brothers, 오로니아, 로열 캐네디언, 선진식품, 부산돼지국밥, KJ 랭리 일식당, 서울관 로얄, 덴꼬꾸 써리 일식당, 리코치킨 써리 등 여러 한인 업체들의 아낌없는 협찬 덕분 이었다.
유재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협찬해 준 모든 업체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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