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온라인데이트 사용기술 알고 옥석을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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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으므로 각종 메시지와 섹시한 사진을 많이 볼 수 있다. 일단 유혹받지만 이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내용이 항상 진실하지는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조사에 따르면 데이트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63%가 진지한 연애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올바른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모든 새로운 인간관계에서처럼 먼저 자신을 아는 것이 최선이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내 자신을 잘 소개할 수 있는가. 목표를 고수한다. 잠시 어울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해서 목표를 잊어버리면 자꾸 빠져든다.
자신을 소개할 때는 과거의 이성/동성 관계, 관심사, 자녀 유무 등에 대한 질문에 명확하고 정직하게 답변한다. 진실성을 보여야 한다. 소개서 작성을 끝내면 그대로 발송하지 말고 하루 쯤 묵힌다. 다음날 다시 읽고 생각해 본 후 사이트에 보낸다.
"열정"이라는 단어를 반복하는 사람, "파티"와 "재미"를 언급하는 사람은 진정성을 의심할 만 하다.
통계에 의하면 데이트 신청자의 54%가 "자신을 크게 잘못 표현한 사람"이었다. "잘못 표현"이란 거짓 사진을 게재하는 것에서부터 유부남, 유부녀 사실을 숨긴 것까지 모두 포함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프로필을 세밀히 냉철하게 읽는다.
온라인으로 대화하면서 더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언제 직접 만나는가?
누군가가 내 프로필에 간단하게 "윙크"하는 것은 가벼운 행동임을 기억하라. 그러나 "좋아요(like)"나 "좋아해요(favorite)"를 클릭 받았다면 상대방은 실제 대화를 원하는 것이다. 즉 메시지를 보내기를 기다린다. 조금 참아본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더 강한 신호를 보낼 때까지. 그후 서로 대화를 시작하되, 한 두 개의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해서 서둘러 만나지는 말기를. 이런 게 기술이다.
둘 다 흥미를 느끼면 즉시 스카이프Skype전화나 다른 음성대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현재 위치도 알고 증거도 남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면을 2주 이상 연기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상대가 외국에 거주한다면 시간도, 여행경비도 있어야 할 것이므로 문제가 더 까다롭다. 항공료를 위해 돈을 보내달라는 요청이나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도록 다른 비용을 부담하라는 요청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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