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유학 후 취업비자 연장조치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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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이민성이 올해 만료되는 유학 후 취업비자를 연장해주겠다고 발표했으나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시행안이 나오지 않고 있어 비자 소지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연방이민성은 올해 1월부터 12월 사이 허가가 만료됐거나 임박한 유학 후 취업비자 소지자들에 대해
비자 유효기간을 18개월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션 프레이저 연방 이민성 장관은 “지난해 말부터 이민성 서류 적체 연상으로 인해 기술 이민 및 경험 후보자들에
대한 초청이 중단돼 유학 후 취업 비자 소지자들이 피해를 입었다”라며 “비자 유효 기간을 늘리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시행 방안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비자 기간 만료로 직장을 잃고 돌아가야 하는 유학 후 취업비자 소지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와 같은 우려가 커지자 연방 이민성은 “조만간 연장 조치에 대한 시행 방침을 발표할 것”이라며 “비자 소지자들이 18개월의 비자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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