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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이민성 국가별 배우자 초청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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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만 715명으로 1위, 미국이 두 번째

연방 이민성이 지난 2021년 기준 국가별 배우자 초청 수와 그에 따른 순위를 발표했다.
 
연방 이민성은 "지난 2021년 캐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가 배우자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위해 초청한 사례는 6 4천여건이다"라며 "이 중 가장 많은 배우자의 국적은 인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캐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는 인도 국적의 배우자 1 715명을 초청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미국 국적 배우자를 초청한 사례는 4,810건으로 2번째로 많았다.

그 뒤를 필리핀 4,805, 중국 4,265, 파키스탄 2,740명 순으로 이었다.

대한민국 국적의 배우자를 초청한 사례는 순위에 들지 못했다.

한편, 연방 이민성은 배우자를 초청 제도를 통해 배우자를 초청하기 위해선 초청하고자 하는 배우자와 법적 부부이거나 사실혼 관계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초청자의 나이가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경제적으로 파산 상태가 아니여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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