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회계컬럼] 비즈니스 지출 비용 예시 [2] > 컬럼

•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검색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임금 및 베네핏 

고용인들에게 지불한 임금이나 베네핏을 지출금액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고용인으로서 많은분들이 CPP, EI 그리고 worker’s compensation 등도 같이 납부를 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비용 등도 공제가 가능합니다. 한가지 주의점은 납부를 제때 못하여 청구된 벌금과 이자는 소득 공제를 받지 못합니다. 

은행이자 

사업목적으로 받은 loan에서 발생한 이자를 지출 금액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자동차 할부금 및 모기지등을 지불할 때 원금과 이자를 같이 지불하며 이때 원금은 이자 비용에서 차감하여야 합니다. 만약 은행에서 break-up fee 등 이자 이외의 비용을 청구할 경우 이 모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 

보험료 또한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가족 단위로 내기 때문에 전액을 모두 청구할 수는 없습니다.

건강 보험료(health insurance)의 경우 가족의 수에 따라 소득 공제 청구할 수 있는금액의 상한선이 있습니다.

식사 및 엔터테인먼트 

Meal 공제도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시지만 원칙적론 공제를 받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고객과 같이 식사를 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Meal 공제를 허락하는 이유는 고객과 대화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고용주가 고용인에게 meal를 제공할 경우 이는 100% 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고용인은 제공받은  meal의 비용을 소득으로 보고 해야합니다. 

만약 고용인에게 제공되는 meal이 크리스마스 파티 같은 이벤트에서 제공되었다면 고용주는 이 meal 관련 비용의 100%를 공제 받으며 고용인은 소득 (taxable benefit)으로 보고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