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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2022년을 바라보며: 캐나다 이민 전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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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anada Immigration Perspectives)

Qustion:

2019년 초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입국했다. 토론토에서 칼리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 중에 있다. 취업과 동시에 이민 준비도 해야 할 것 같다.

2022년에는 이민 전망이 어떻게 되는 지 알고 싶다. 그리고 이민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에 유념해야 하는 지  궁금하다. 

Answer:

캐나다 연방 정부 (이민부)는 매년 11월경에 향후 이민 계획을 발표한다.  하지만 2021년에는 연방 선거가 있어서 이민 타겟을 공표하지 않았고, 아마 올 2월 경에 발표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Immigration Levels Plan 2022-2024를 지켜보는 것도 좋겠지만, 새해를 맞아 전반적인 전망을 해 보겠다. 

연방 이민부는 매년 통상 3년간 이민 타겟를 발표한다. 작년 이민 계획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숫자 411,000케이스를 계획하고 있다. (약 400,000 - 440,000명 범위) 아마 이 기준에 큰 변동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변수, 노동력 부족 변수등을 고려했을때 작년처럼 낮은 익스프레스 엔트리 점수, TR-PR과 같은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 등과 같이 예상치 못한 발표가 포함될 수 있다. 

키워드 중심으로  살펴보면; 

- 프로세싱 지연

새롭게 임명된 이민부 프레이저 장관은 가장 우선시 할일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야기된 이민심사 적체문제 해결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처리가 지연된 케이스는 영주권 신청관련 약 56만건, 임시거주 신청 약75만건, 시민권 신청 약38만건이다. 총 180만건 이상의 정체가 있다. 

케이스 처리가 미루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년 약 400,000건의 새로운 신청자를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 신청 숫자를 줄이면, 신청처리 지연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다. 

하지만, 여전히 이민부는 매년 발표하는 이민 계획에 따라 이민을 수용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401,000여건의 이민 타겟을 맞췄다. 따라서 올해도 계획에 따라 이민 수용을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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