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SK이민컬럼]사스카츄완도 Tech 기술자 유치에 적극 나서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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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노동 시장의 요구를 따라가기 때문에, 첨단 기술 관련 직종에 대한 요구가 큰 만큼 관련 인력 수급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온타리오 주 테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BC 테크 임시 프로그램이 지난 2021년 6월, 정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지정 포지션의 기술자를 유치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는 알버타 주도 테크 프로그램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사스카츄완 주도 3월 7일 Tech Talent Pathway라는 이름의 주정부 프로그램을 시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캐나다의 고급 기술 인력에 대한 요구는 매우 뚜렷한 현상입니다.
이번 주는 새롭게 발표된 Tech Talent Pathway 프로그램의 내용을 다른 주의 테크 프로그램과 비교하며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다른 주의 테크 프로그램은 새로운 프로그램이기 보다 기존에 있던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혹은 주정부 Express Entry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정 포지션에 특혜를 주는 방식으로 전문 기술 인력을 우선 선발하고, 노동 시장에 신속히 투입하는 형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BC, 알버타 모두 점수제 방식으로 선발된다는 점에서 자격 조건 면에서는 큰 혜택이 보이지 않습니다.
단, 수속이 매우 빠르다는 장점은 여전히 환영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사스카츄완 테크 프로그램은 Express Entry 추가 점수를 지원하는 카테고리와 일반 주정부 프로그램처럼 6개월 경력과 CLB 5의 영어 성적으로 선착순 방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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