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SK이민컬럼]사스카츄완도 Tech 기술자 유치에 적극 나서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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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 이어)
프로그램 기준과 가능 직업군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지만, 접수 당시 신청 기준을 만족하면 됩니다.
현재 연방 Express Entry 프로그램 중 CEC, FSW는 팬데믹 이후 차례로 선발이 중단되며, 주정부 노미니를 받은 PNP 카테고리만 선발하고 있습니다.
만일 연방 Express Entry 풀에 프로필을 등록했으나 초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업군이 해당 카테고리에 있다면 사스카츄완 테크 프로그램을 통해 600점이란 큰 가산점을 받고 바로 다음 Express Entry 초청을 보장받는 기회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또 Express Entry의 자격을 만족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경력 (위치 무관 1년, 혹은 잡오퍼를 준 고용주 아래 6개월 경력)과 영어 5점만 마련한다면 해외에서도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3년 계획에도 분명히 언급된 것처럼, 이민 기회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우호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문을 활짝 개방하듯 전체적으로 자격 조건이 하향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지역이나 포지션과 같이 특정 분야에 제한적으로 혜택을 주거나 일시적으로 모자란 숫자를 단번에 채워버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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