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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이 꼭 챙겨 먹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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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갱년기 여성은 안면 홍조, 골다공증, 근력 저하, 골다공증 등의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은 식단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폐경이 되면 뼈 생성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크게 떨어진다. 

이로 인해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골다공증 등 골손실의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단을 통해 골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콩을 이용한 음식을 통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은 안면홍조 완화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실제로 2021년 갱년기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콩을 풍부하게 섭취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안면홍조 증상이 84% 감소됐다.


로열 프리 런던 NHS 재단 신뢰 병원의 산부인과 니투 바예카 박사는 "에스트로겐은 보충제 형태보다 자연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은 음식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폐경 후 급격한 체중 증가 또한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음식에는 고구마, 버섯, 견과류도 있다.

갱년기 여성은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점차 근육량도 줄어든다.  

따라서 양질의 단백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청경채, 귀리, 콩, 호박씨, 흰 살 생선 등의 음식을 통해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을 챙겨 먹기 어렵다면, 두유, 우유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면, 포화지방과 설탕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에스트로겐 대사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 섭취도 되도록 삼가야 한다.

알코올은 신체가 호르몬을 생성, 대사 및 배설하는 방식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출처:헬스조선/사진:heal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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