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출신 셰릴 리와 캐롤린 네일러, 2023 브루스 미첼 올해의 자원봉사자상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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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출신의 셰릴 리와 캐롤린 네일러가 골프 캐나다에서 수여하는 2023 브루스 미첼 올해의 자원봉사자상을 공동 수상했다.
두 사람은 선수 서비스 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2023 CPKC 여자 오픈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브루스 미첼 올해의 자원봉사자상은 2017~18년 캐나다인 최초로 세인트 앤드루스 로열 앤 앤틱 골프 클럽(R&A)의 캡틴을 역임한 토론토 출신 브루스 미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빅토리아에서 태어나 에드먼턴에서 자란 전 토론토 골프 클럽 회장이자 1988년부터 R&A 회원으로 활동한 그는 골프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자 직책 중 하나인 R&A의 9번째 국제 캡틴으로 임명 되었다.
캡틴의 임무에는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R&A를 대표하고 전 세계 골프 발전을 위한 R&A의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 포함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브루스 미첼 올해의 자원봉사자상 후보자는 각 주 골프 협회의 심사를 거쳐 골프 캐나다에 추천되며, 각 주 골프 협회는 지역사회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후보자를 선정한다.
셰릴 리와 캐롤린 네일러(Cheryl Lee and Carolyn Naylor )는 선수들의 편의와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간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벌레 스프레이와 자외선 차단제를 추가로 비치하고, 모든 사인 요청을 관리하고, 추가 티켓 요청이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하는 등의 조치는 밴쿠버에서 경쟁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셰릴과 캐롤린은 쇼네시 골프 앤 컨트리 클럽, 골프 캐나다, 그리고 밴쿠버 커뮤니티를 훌륭하게 대표한 뛰어난 자원 봉사자 였다.
빌렛 가족을 선별하고 선수들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이들의 헌신은 대회와 밴쿠버 골프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기사출처:Golf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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