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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골프코스 티타임 독점 논란 확산: 한인 브로커 중심으로 캠페인 ‘#티를 풀어달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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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 www.golf.lacity.org 

LA 시 직영 골프코스의 티타임 예약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주말 LA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특정 브로커들이 티타임을 독점하고 일반 골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자 티칭 프로인 데이브 핑크가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 수수료 40달러를 받는 티타임 암시장의 급성장을 공개하며 ‘#티를 풀어달라(FreetheTee)’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문제는 특히 한인 커뮤니티에서 두드러지며, 한인 브로커들이 티타임을 한인에게만 판매하는 행위가 인종과 계급 정치 논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장 심각한 사례로는 코리아타운 인근의 그리피스 파크 윌슨-하딩 코스와 한센댐이 지목되었다.

한 브로커는 한 달에 최대 2000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러한 행위를 한인 시니어들의 골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데이브 핑크는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LA 시 골프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논란은 골프 예약 시스템의 공정성과 접근성에 대한 질문을 불러일으키며, 향후 LA 시 골프 코스 운영 방식에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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