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차량 추락 후 6km를 달려 구조 요청한 충견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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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가렛과 그의 네 마리 개가 차량 사고 후 고립된 채 밤을 보낸 후, 그의 애완견 블루가 6km를 달려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구조될 수 있게 한 사건이 오리건주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가렛이 캠핑을 하기 위해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발생했다.

 Baker County Sheriff’s Office/Facebook

그의 차량은 급커브를 돌다가 제어를 잃고 계곡으로 추락했다. 

가렛은 차에서 약 100미터를 기어 나와 부상을 입은 채로 하룻밤을 보냈고, 그의 개 중 하나인 블루는 캠프장으로 돌아가 가족에게 사고 소식을 알렸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은 즉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험난한 지형으로 인해 차량에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Baker County Sheriff’s Office/Facebook

다음 날 경찰이 도착하여 구조 작업을 시작했고, 가렛은 구조 바구니를 통해 안전하게 이동된 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블루를 포함한 나머지 세 마리 개도 사고 현장에서 무사히 구조 되었다. 

이 사건은 블루의 충성심과 용기가 주인의 생명을 구한 감동적인 예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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