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C. 항구 컨테이너 에서 도난당한 29대 차량 회수 > 로컬 뉴스

•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검색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BC 경찰은 이 지역 항구의 선적 컨테이너 에서 도난당한 차량 29대를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레인지로버와 최신형 픽업트럭을 포함한 도난 차량은 로워 메인랜드 전역의 여러 지역에서 정교한 기술을 사용하여 도난 당했다. 

모하네드 와엘 오조르(29세)와 오마르 와엘 오조르(20세) 두 사람은 각각 자동차 절도, 장물 소지 및 밀매와 관련된 14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회수된 차량의 총 가치는 25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차량 절도 사건에 대한 수사에는 밴쿠버, 델타, 랭리,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의 경찰관을 포함한 여러 법 집행 기관이 참여했다. 

당국은 차량 소유주 에게 열쇠고리를 사용한 후에도 차량이 물리적으로 잠겨 있는지 확인하고 스티어링 휠 잠금장치나 GPS 추적기 같은 도난 방지 장치를 추가로 설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용의자들은 긴급 대응팀의 도움으로 써리에서 체포 되었으며 6월 17일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시정부 통합 자동차 범죄팀 책임자 유진 럼은 최신 차량의 도난 방지 기술이 발전했음 에도 불구하고 범죄자들은 정교한 방법으로 취약점을 악용하여 키 포브 없이도 차량을 훔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월에 시작된 수사망이  BC주 항구에서 도난당한 차량을 회수 하면서 일달락 됐다. 

이 사건은 범죄자들이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자동차 절도 범죄에 맞서 싸우는 법 집행 기관이 직면한 지속적인 과제를 강조했다.

[기사출처:CTV]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