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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퍼드에서 흉기 난동, 4명 사망,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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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5세 소녀, 63세 여성, 49세 남성, 22세 남성으로 확인

월마트의 10대 직원이 매장 안에서 칼에 찔려 살해된 지 며칠 만에 발생

[사진  ㅣABC7 캡쳐]

지난 27일(수), 락퍼드 시에서 한 남성이 여러 장소에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당국이 밝혔다.

락포드 경찰서장인 칼라 레드(Carla Redd)에 따르면, 22세 남성이 현재 경찰에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공격은 지난 며칠 전 월마트 직원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 이후에 발생했다.

경찰서장은 기자들에게 "이번 사건으로 손실을 겪은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추가로 "현재로서는 이 사람이 그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동기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도시의 여러 주소에서 발견되었으며, 모두가 자상을 입은 것은 아니며 총에 맞은 사람은 없었다. 피해자들의 신원은 15세 소녀, 63세 여성, 49세 남성, 22세 남성으로 확인되었으나, 그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락포드 시장 톰 맥나마라(Tom McNamara)는 "오늘 우리는 우리 지역사회의 무고한 구성원들에 대한 또 다른 끔찍한 폭력 행위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용의자가 구금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유와 회복 과정 전반에 걸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관심사라고 밝혔다.

보안관 게리 카루아나(Gary Caruana)는 용의자가 집에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은 후 위네바고 카운티 보안관 대리에게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충격과 혼란 속에 이해를 구하고 있으며, 에릭 패터슨과 바네사 하이와 같은 이웃들은 그 경험을 "영화처럼" 비현실적이라고 표현했다.

락포드의 인구는 약 150,000명이며, 이번 폭력 사태는 시내에 있는 월마트의 10대 직원이 매장 안에서 칼에 찔려 살해된 지 며칠 만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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