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서스 공항에서 이륙한 소형 비행기 추락으로 두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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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북부 출신 두 명이 일요일 아침에 버지니아 매나서스 리전 공항에서 이륙한 양엔진 비행기가 남캐롤라이나로 향하던 중 추락하면서 사망했습니다.
주 경찰에 따르면, 비행기는 오전 9시 전 버지니아 플루반나 카운티에 있는 숲에 추락했습니다.
신고자들은 낮게 날고 있는 비행기를 보고 폭발소리가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플루반나 카운티 보안국, 버지니아 보존경찰 및 버지니아 주 경찰이 응답하여 마일스 잭슨 로드에 있는 숲에서 불타고 있는 비행기를 발견했습니다. 여러 소방대가 출동하여 강한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들은 63세의 조종사 존 레이서와 73세의 공동 조종사 니벤 아이보르입니다. 그들의 시신은 리치몬드의 주 의료 부장관 사무실로 옮겨졌습니다.
가족 친구들은 레이서와 아이보르가 여러 해 동안 함께 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비행기가 사설 소유임을 밝혔습니다. 비행기의 종류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 경찰이 공유한 사진에는 작은 비행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추락 당시 가벼운 비가 내렸습니다.
기사출처 : NB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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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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