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 웃는다:' B.C. 주 여성, 라이프랩스 현금 합의금에 한탄....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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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Cowichan 에 거주하는 샤론 맥도날드는 LifeLabs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에 참여한 90만 명이 넘는 청구인 중 한 명으로, 2019년 발생한 수백만 명의 개인 정보 유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시작된 소송의 합의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맥도날드는 처리 수수료가 공제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7.86달러, 수표로 받을 경우 5.86달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했다.
맥도날드는 이처럼 미미한 보상금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며, 합의 금액과 피해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사이에 존재하는 불균형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녀는 집단 소송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법적 절차에 대한 환멸을 강조했다.
원래 청구인들이 50~150달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 되었으나, 법률 비용과 세금을 고려하면 실제 받는 금액은 훨씬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맥도날드는 필요한 서비스가 제한적 이기 때문에 여전히 LifeLabs를 이용하고 있다.
맥도날드의 좌절감은 LifeLabs의 데이터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광범위한 정서를 반영하며, 많은 이들이 소송 결과에 대해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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