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캐나다와 미국 항공편 맥주, 와인 무료로 제공 > 로컬 뉴스

지난 수요일, 에어캐나다는 올해 말까지 캐나다와 미국내 항공편에서 맥주와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고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이코노미 좌석의 무료 메뉴 목록에 무료 프레즐과 쿠키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에어캐나다 국제선 항공편에서는 무료 음식과 주류가 제공되었지만 국내선 항공편에서는 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다.

 

무료 맥주 에는 Hop Valley, Creemore Springs Premium Lager, Molson Canadian, Coors Light가 포함되며 와인 리스트에는 Paul Mas의 레드 및 화이트 프랑스 와인이 포함된다.

 

Baileys, Canadian Club Rye, Tromba Tequila Blanco와 같은 알코올 음료는 5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무료 안주에는 알버타의 가족 소유 TWIGZ의 허브와 마늘 프레즐과 퀘벡에 본사를 둔 Leclerc's Célébration 쿠키가 제공된다.

 

하지만 카리브해와 멕시코로 향하는 항공편에는 무료 음식과 음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뉴스 제공: CTV News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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